협회활동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십니까?

재영조선인협회와 재영한민족협회의 통합에 관한 토의가 9월 11일 1차 토의에 이어 어제 10월 1일 2차 토의가 있었습니다. 

 

통합관련 토의에는 재영조선인협회(조협) 측에서 최중화회장, 박하경, 고해성, 김송주, 이철 임원이 참가하였고 재영한민족협회(한협) 측에서는 최승철회장, 안경림, 김영식, 김영남, 고선영 임원이 참가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먼저 각 대표임원들의 협회통합에 관한 의견을 이야기하고 통합 방식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논의는 주로 새로운 협회 대표(회장)선출에 관한 쟁점을 어떻게 풀어갈 것 인지에 대한 토의가 있었습니다. 1차 토의 때와 마찬가지로 한사람 씩 발언권을 주고 발언이 끝나기 전에 발론을 하면 회의진행이 어렵게 될수 있으므로 매 사람이 순서대로 한번씩 발언하고 발론은 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최중화(조협): 지금 두 협회의 통합에 있어서 가장 쟁점으로 되고 있는 부분은 회장 선출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이다. 최승철 회장이 재영조선인협회에서 나가서(강퇴) 새로운 협회(재영한민족협회)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우리에게 (재영조선인협회) 통합을 제안해 왔지만 그때는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미루어 왔지만 지금 시점이 통합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올해 말까지 목표를 정하고 통합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 해야 한다.  지금 쟁점은 재영조선인협회는 두 협회에 비교적 중립적인 인사를 데려와서 회장을 선출하는 것이 새로운 통합 협회가 잡음이 없이 무난히 갈 수 있으며 대중 투표를 통한 회장선출방식은 재영탈북민 대중을 편으로 갈라서 싸우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기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안하였습니다. 

 

김영식(한협): 회장은 협회를 이끌어 갈만한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 맡아야 협회가 제대로 운영될수  있다고 하면서 현직 두 회장을 포함하여 최승철, 최중화, 김주일, 박수일씨등  능력 있고 협회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판단되는 모든 사람들을 추천하여 대중의 투표를 통해서 회장을 선출하자는 의견을 제안하였습니다

 

고혜성(조협): 모든 사람들에게 투표권을 주어 회장을 선출하는 대중투표방식은 탈북자 사회를 또 다시 분쟁상황으로 만들어 가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제 3자를 영입하고 그 사람을 임원회의에서 찬반을 거쳐 선출하자는 의견을 제안하였습니다.

 

고선영(한협): 재영조선인협회에서 대중 투표에 의한 회장선출 문제로 발생 될 수 있는 여러가지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찾아 내더라도 대중 투표는 반드시 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우리 임원 들 사에서 회장 후보를 결정하지 말고 대중들에게 회장 후보를 추천 받는 방식으로 대중의 의사를 반영한 회장 선출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안하였습니다.

 

김송주(조협): 지금 당장 협회를 통합하는 데 있어서 회장 문제가 중요하지만 이것을 먼저 풀려고 하지 말고 회장선출 은 좀 뒤로 미루고 기다리면서 통합을 진행해 나가자는 의견을 제안하였고 대중에 의한 투표 방식은 탈북민 사회의 갈등을 야기 시킬 수 있으므로 대중 투표를 통한 회장 선출은 반대한다는 의견을 제안하였습니다.

 

안경림(한협): 지금 단계에서는 통합에 대한 논의가 좀 이루고 현재와 같이 행사도 같이하고 자꾸 가깝게 지내가다 보면 언젠 가는 통합은 스스로 될 수 있을 것이며 그때까지 좀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안하였습니다.

 

이철(조협): 지금 단계에서 무리하게 통합하려고 하는 것 보다는 조금 시간을 가지면서 통합하기 적당한 시기를 좀 더 인내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안하였습니다. 그리고 협회 회비를 내지 않는 사람들에게 투표권을 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기 때문에 대중 투표에 의한 투표 방식은 반대한다는 의견을 제안하였습니다.

 

김영남(한협): 지금 단계에서 조급하게 통합하는 것 보다는 좀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안하면서 회장 선출은 반드시 대중 투표를 통한 방법으로 선출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안하였습니다.

 

박하경(조협): 두 회장이 물러서는 조건이라면 누가 회장을 하더라도 협회 모든 임원들이 힘을 합쳐서 협회를 운영해 가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회장을 선출하더라도 여기 모인 임원들이 누가 회장이 되더라도 그 회장을 받들어서 협회를 운영해 나갈 의향이 있다면 문제가 없다면서 이번 추석 행사에서 보듯이 우리가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쳐 나간 다면은 회장이 누구던 간에 문제 없이 협회를 운영해 갈 수 있다는 의견을 제안하였습니다.

 

최승철(한협): 먼저 지난 1차 토의 내용을 우리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한 것을 두고 조선인협회에서 회장과 임원들이 항의 해 온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재영한민족협회는 협회가 창립된 그날부터 협회 운영과 관련된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회비 모금, 지출은 물론 협회임원회의에서 토의 된 모든 내용과 결정사항을 홈페이지 혹은 SNS 를 통해 공개하여 왔고 그것이 모든 탈북자 회원들에게 협회운영에 대하여 알아야 할 권리를 지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가 대중 투표를 통한 회장선출을 해야 하는 이유는 새로 통합되는 협회가 대중의 의사를 반영한 진정한 탈북자 대표조직으로 되기 위함이다. 모든 재영탈북자 대중에게 투표 권리를 행사할수 있도록 보장할 통합된 협회는  진정으로 재영탈북자들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될 수 있다. 물론 재영탈북자단체를 운영해 나가는 주체는 여기 모인 임원들이지만 재영탈북자 조직이 존재하는  이유는 재영탈북자들의 권리와 이익을 지겨주기 위해서이며 재영 탈북자들의 동의나 참여가 없다면 아무리 어떤 멋있는 단체를 만든다 하여도 그것은 사상루각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재영조선인협회도 1기 4기까지 대중투표를 통한 방법으로 회장선출을 진행했으며 (1기 홍범회장, 2기 김문성회장, 3기 김성수 회장, 4기 최중화 회장 모두 대중투표에 의한 투표방식으로 선출됨) 지금  재영조선인협회가 주장하는 대중투표를 통한 방법으로 회장선출을 하지 말자는 주장은 자신들이 몸을 담구어 왔고 지금까지 이어 내려온 재영조선인협회 전통을 무시하는 사고이다. 

 

회비를 안낸 사람에 한해서 투표권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은 3년전 김주일씨가 주장했던 내용으로 그때도 내가 설명했듯이 재영조선인협회 정관에도 지금 재영한민족협회 정관에도 정회원은 회비를 내야 하지만 준회원은 영국에 거주하는 조선인(탈북자)로서 협회활동에 동의를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회원이 될수 있다 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그들에게 투표권을 주는 것이 문제가 될 이유가 없다. 

 

그리고 만일 이런 주장이 합리적이라면 통합된 새로운 협회에 투표권을 얻지 못한 다른 재영탈북자들끼리  또다시 새로운 협회를 만들고 그들끼리 회비를 납부하며 새로운 탈북자 조직을 만들어도(예하면 이전에 한민족협회와 같은) 통합된 새로운 협회는 그들에게(통합된 협회에서 투표권을 얻지 못하여 그들끼리 새로 만든 또 새로운 협회) 탈북자 사회를 분열시켰다느니, 우리가 전통적인 탈북자 조직이라느니 하면서 그들에게 분열에 대한 책임을 물어서도 안되고 그들에게 어떠한 문제 제기를 해서는 안된다.  때문에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이상 토의 내용을 종합하면 적지 않은 임원들이 (4명) 지금 통합하는 부분은 시기적으로 조급한 부분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고 대부분 (6명) 통합에 대한 문제를 12월 중으로 해결하자는 의견이 조금 엇갈리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협회 회장 선출 문제는 재영조선인협회 측에서는 대부분 3자를 영입하고 임원회의에서 찬반을 통해 회장을 선출하자는 의견에 반해 재영한민족협회 측 임원들은 대중투표를 통한 회장선출을 하자는 의견이 엇갈려 나왔습니다.

 

회의는 잠시 휴식을 가지고 다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주제를 바꾸어서 그러면 회장후보로 어떤 사람이 적합할지 두 회장을 제외하고 1명씩 추천해 보자고 김영식 임원이 제안을 하여 10명 모두가 1명씩 적합한 후보자를 지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중화, 고혜성, 이철, 박하경 임원들은 각자 박수일씨가 재영조선인협회에 치우치지도 않고 재영한민족협회에 치우치지도 않고 가장 중립적이고 자녀들도 그만하면 성공시켯고 부인도 회장활동을 적극 도와줄수 있는 적임자라고 하면서 박수일씨를 회장후보로 추천하였습니다.

 

고선영, 안경림: 김영식(재영한민족협회) 임원을 회장후보로 추천하였습니다

김송주, 김영식: 안경림(재영한민족협회)임원을 회장후보로 추천하였습니다

김영식: 제 3의 인물로서 적합한 사람은 H mart 부점장으로 일하는 김용철씨를 회장후보로 추천하였습니다.

최승철: 새로운 통합된 협회는 회장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협회운영을 실질적으로 해 나갈 여기 모인 임원들이 맡아 해 나갈 수 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협회에 대해서 어느 정도 파악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여기 임원들과 함께 잘 어울리고 인과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김송주임원(재영조선인협회)은 협회 창립 부터 협회일을 해왔기 때문에 협회일을 가장 잘 알수 있고 여기 모인 임원들과의 관계도 그만하면 원만히 할수 있다고 판단됨으로 김송주 임원을 추천하였습니다.

 

회장후보가 결정되면서 재영조선인협회 임원들은 대중에 의한 투표방식에 대해서 동의 하였고 투표는 이번 토의에서 추천된 5명과 공지를 통해서 재영탈북민 사회에서 회장후보자로 나서는 사람들을  10월 29일까지 등록을 받아 12월 송년회 전에 대중투표를 하는 방식에 상호 합의 하였습니다. 회장후보자로 등록하려고 하는 사람은 공탁금을 500파운드를 공탁하도록 하는 방법도 토의 하였습니다.

 

늦은 밤까지 2시간 반 동안 마라톤 토의를 마치고 모두 합의 내용에 동의를 하였고 박수로 합의를 축하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12시까지 각 회장들이 SNS (카톡, 페이스 북 기타) 구두의 방법으로 공지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상 10월 1일 재영조선인협회와의 통합에 관한 토의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제공 : 한민족협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91 공지사항 김선일씨 장례 일정 사무국장 2017.09.29
190 공지사항 고경숙 할머님 장례일정 NKRSUK 2017.07.06
189 협회활동 6월 선교부 활동 file 사무국장 2017.06.11
188 협회활동 창립절 행사 (video) file 사무국장 2017.06.11
187 협회활동 2017년 5월 창립절 행사 file 사무국장 2017.06.01
186 공지사항 5월 28일 창립절 야외 체육대회 file NKRSUK 2017.05.23
185 공지사항 재영탈북민 연합회 창립절 행사 사무국장 2017.05.22
184 협회활동 조선을 향한 중보기도 file 사무국장 2017.05.15
183 협회활동 선교부 할동2 file 사무국장 2017.05.15
182 협회활동 재영 한인축구대회 (대사배)참여 file 감독자 2017.05.02
181 공지사항 2017년 역사 통일 골든벨 NKRSUK 2017.04.12
180 공지사항 WORLD CHANGERS -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file 사무국장 2017.04.08
179 공지사항 선교부 활동 file 사무국장 2017.04.08
178 공지사항 2017년 조선을위한기도 모임 활동 (조기모) 사무국장 2017.04.07
177 공지사항 도메인 주소변경 안내 NKRS 2017.01.06
176 공지사항 2016년 송년회가 성과적으로 마무리 file NKRS 2016.12.29
175 협회활동 통일부 하나재단과의 미팅이 있었습니다. file NKRS 2016.12.09
174 협회활동 새 통합협회 회장선거 NKRS 2016.12.09
173 협회활동 제3차 협회통합 토의가 있었습니다. NKRS 2016.12.09
» 협회활동 제2차 통합협회 토의가 있었습니다. NKRS 2016.12.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